월요일 퇴근후 신천에서 약속이있어~~ 바로 신천으로 고고 하였습니당~ㅋㅋㅋ 신천에 삼거리 포차를 가자고 하길래.. 거기가 어디인지 몰라 서 그냥 따라갔더니...ㅋㅋ 가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어디선가 많이 본...간판..ㅋㅋ 이제는 퇴근후에 바로 가면 이렇게 환하네염.. 삼거리포차에 들어가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밖에 없어서..ㅋㅋㅋㅋ 우리말고도 두테이블정도 더있었지만 ... 이렇게 넣은곳에.. 사람이 이렇게 없다니.... 여기 맛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지만...ㅋㅋ 조금 지나니 사람이 엄청들어오다 못해.. 꽉꽉 차네염.. 친구중 한명이 이곳 신천 삼거리포차를 많이 와봤다 하여..ㅋㅋ 그럼 안주는 그친구보고 알아서 시키라하고~~ 우리는 기다렸습니다~~ 친구가 시킨안주는 제육볶음, 주먹밥!! 이렇게 두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