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닝겐 이야기/먹는닝겐

[삼전동]오징어집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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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전동 산오징어집

 같이간 일행이 내가 오징어가 먹고 싶으다고하니

이곳으로 날 데리고 갔어용~~ㅋㅋ

오징어가 먹고 싶었던지라

아쥬~~~ 신나서 이곳으로 들어갔지용~~ㅋㅋ

 

 으흠... 오징어가 살아있어요ㅋㅋㅋ

오징어가 저렇게 산산 조각이 나있는데도..

꿈틀꿈틀~~ 움직였어용~~

그리고 이곳에 은근히 사람도 많더라구용

그래서 기대를 한가득 하고 한입 먹었는데.. 음~~ 좋았어요~~ㅋㅋㅋ

 

문제의 요 무국!!!

이묵국은 참... 다시다만 엄청 풀어논 느낌의 맛!!

ㅠㅠㅠㅠㅠ

국물이 맛이 있었으면 더욱 맛이 있게 먹고 왔을수도 있는데...

요국물이 아쥬 별로여서 .. 전 이옷... ㅠㅠ 아쉬운곳입니다.

 그래도 신기하게 이곳 술맛나는 분위기인가봐용ㅋㅋㅋ

1시간만에 이옷에서 둘이서 소주를 3병이나 마셨다는..

ㅋㅋㅋㅋ 와우 나올때 무지하게 깜놀했어용~ㅋㅋㅋ

 

오징어가 먹고싶을때는 가볼만하지만

음... 그닥 맛집이라고 하기엔 너무부족한

삼전동 오징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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