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이야기/facebook 마케팅

페이스북마케팅 Part. 2 SNS와 블로그의 차이..

하쿠랑하치랑 2015. 3. 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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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마케팅 Part. 2 SNS와 블로그의 차이..



SNS와 블로그의 차이


대체 어떤 차이가있을까? 대부분 SNS와 블로그를 같은 개념으로 보고있다.

정확하게는 큰 테두리 안에서는 SNS와 블로그 둘다 소셜미디어라고 볼수 있다.



그렇다면 소셜미디어는 무엇일까?

사회적매체(Social media) 즉, 소셜미디어는 생각,경험,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기위해 사용하는 온라인툴과 플랫폼을 말한다.

참여와 공유라는 웹2.0의 등장은 소셜미디어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있다.


사용자의 경험,생각,관점들을 공유하는 매체 소셜미디어

그 안에서 본다면 SNS와 블로그의 차이는 없어보인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그것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많이들사용하면서 SNS와 블로그의 차이를 중첩적이나 보완적이라고본다.


하지만 마케팅의 관점에서 봤을때 SNS는 관계형 마케팅이며

네이버(블로그)는 검색 마케팅으로 구분할수있다.

즉, SNS는 관계형 - 사람중심

블로그는 컨텐츠형 - 컨텐츠 중심 이다


SNS는 컨텐츠의 검색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픈되어 있지 않는 정보가 대다수여서 그런지 검색자체가 안된다. 프라이버시의 이슈가 있기 때문인데 이게 가장 치명적이면서도 특징이기도 하거니와 이 때문에 포탈과 보완적인 부분이 형성되기도 한다고 볼 수 있다.

 

어찌보면 SNS의 하나인 페이스북도 블로그라고 볼 수 있다. 검색이 되지 않는 블로그

어떠한 장문단문의 글도 올릴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 컨텐츠를 마음껏 올릴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포스팅, 글을 작성할 수 있다. 검색이란 기능 대신, 강력한 피드기능으로기본적으로 몇 백명의 친구들에게 뿌려 줄 수 있다.

네이버와 같은 검색포탈에서 원하는 자료를 찾아 오지는 않지만, 페이스북은 친구추가한 사람을 구독자로 간주하여 푸쉬해버리는 것이다.


SNS 성공사례중 어떤 의사는 건강에 대한 컬럼을 페이스북에 연재하면서 자신의 페친으로 부터 소개를 받아 오는 환자가 늘어난 것을 경험하고 있다. 

대게 의사들이 일반 블로그에 직접 글을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곳에는 자신이 직접 쓰거나 감수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자신만의 컬러를 가져가야 하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번씩만 피드해주면 된다.


전문가가 작성한 좋은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공유를 이끌어 낸다.

어느 시점에서는 라이크수가 급증하게되고. 기존의 파워블로거가 어렵해 이룩해 놨던 일들을 페이스북에서는 조금의 시간투자로 아주 수월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페이스북에서는 네이버와 같은 중간자가 없기 때문에 검색노출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바로 바이럴의 효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러한 사례 중심으로 SNS가 커져가게 되면 될수록 기존의 블로그 비즈니스는 반비례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국가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와 소통 할 수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속한 정보공유도 장점이라면 장점. 내 주변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어디에서 행사가 열리는지, 무슨 사고가 났는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몇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알 수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좋은 마케팅 수단이 될 수있다.



이렇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SNS를 마케팅툴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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