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이야기/ 키우 개 키우 냥

강아지 배변훈련 ! 알면쉬워요~~

하쿠랑하치랑 2015. 1. 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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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 정복하기!

강아지 키울때 가장 큰 고민거리가
배변문제죠~~
그래서 한번 준비해 보았습니다!
배변훈련~~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 신문지를 이용한 배변훈련

이 방법은 강아지가 잠자리에서 가능한 멀리서 배변을 한다는 습성을 이용한 것이다. 펜스 등을 이용해서 강아지의 행동반경을 가능한 좁게 만든다. 제한된 공간의 모든 바닥을 신문지로 깔고 새로 깔아준 신문바닥 한쪽에는 늘 강아지의 배변냄새를 살짝 묻혀준다. 강아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능한 잠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배변을 하게 된다.
강아지가 집중적으로 배변하는 곳을 중심으로 조금씩 신문지의 면적을 줄여나간다. 갑자기 신문지의 면적을 지나치게 작게 만들면 실수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강아지가 실수를 하면 신문지의 면적을 좀더 넓혀준다. 신문지에 적응을 하게 되면 배변판을 만들어서 그 위에만 신문지를 깔아준다. 배변판을 사용하면 바닥에 냄새가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좋다. 점차 배변판의 위치를 욕실이나 베란다 등 주인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킨다. 개들은 더러워진 화장실에는 배변하길 꺼려하기 때문에 항상 .배변판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배변의 양이 많아지면 흡수패드를 사용하는데 흡수패드도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 신문지에서 흡수패드로 바꿀 때에는 흡수패드 위에 신문지를 올려주면 흡수패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다.



2. 배변 후 폭풍칭찬 해주기


배변에 성공하게 되면 즉시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칭찬해준다. 이때 상으로 간식을 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간식은 비만이나 편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은 양만 주도록 한다.
사료를 잘 먹는 강아지라면 사료 한 알을 주는 것만으로도 비싼 간식을 대신하는 훌륭한 상이 될 수 있다.
포상을 주는 장소는 항상 밥 먹는 곳이어야 식습관 훈련과 연계가 되어 좋다.
실수했을 때 가능하면 벌이나 꾸중은 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배변훈련에서는 구타나 공포를 줄 수 있는 벌은 역효과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칫 겁을 먹게 되어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고 비행 강아지가 될 수 있다. 배변을 하면 벌을 받게 되는 줄 알고 주인의 시선을 피해 몰래 식탁 밑이나 소파 밑에서 배변을 보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강아지가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려고 하는 중에는 성공할 때까지
계속해서 칭찬과 응원을 해준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산책이나
외출 때에도 주인이 원하는 곳에서
배변을 유도할 수 있다.



3. 배변실수의 원인알기

실수를 하게 되는 원인은 대부분 주인이나 강아지의 주변 환경에 있다.
강아지가 멍청해서 그렇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말기 바란다.
우리 사람들은 대소변을 가리는데
얼마나 많은 시일이 걸리는가.
강아지가 실수한 자리는 항상 깨끗하게 닦아내야 한다. 배변냄새가 나지 않아야 계속해서 실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닦아도 계속해서 같은 자리에 실수를 할 경우에는 큰 물건을 가져다놓거나 개가 싫어하는 식초 등을
뿌려놓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개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데나
배변을 할 때가 있다.
이 경우는 조금 컸을 경우에 해당되는데 대부분 활동량이 많은 개가 온종일 혼자서 집안을 지켜야 할 때가 그렇다.
이런 개들은 꾸준한 산책이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야 한다.
또 실내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을 줄여준다.



4. 배변 실수에 대해

실수했을 때 가능하면
벌이나 꾸중은 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배변훈련에서는 구타나 극단적인 공포를 줄 수 있는 벌은
역효과가 나므로 자제해야 한다.
자칫 겁을 먹으면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고
‘비행 강아지’가 될 수 있다.
배변하면 벌을 받게 되는 줄 알고 주인의 시선을 피해 몰래 식탁 밑이나
소파 밑에서 배변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암캐의 발정기, 수캐의 본능에 의한 영역표시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수캐의 영역표시는 주로 성견이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데, 훈련을 통해서 집안에서는 하지 않도록 할 수 있으나 외출할 때나 다른 개가 있는 곳에 방문했을 때는 계속 본능적으로 영역을 표시하게 된다.
정원에 영역표시를 하는 바람에 잔디나 정원수가 죽게 되어 골치 아파하는 사람들도 많다. 영역표시 문제는 훈련으로 고칠 수는 있으나 어려움이 많으므로 이를 원하지 않으면 조기에 중성화수술을 해주면 된다.






이유와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노력 그리고 사랑만이
더욱 사랑스러운
반려견으로 이끌어주는 지름길 입니다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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