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마섬군함도 정말 화가나네요!!! 하시마섬(은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시에 있는 무인도입니다. 섬의 모습이 마치 군함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군칸지마(軍艦島) 군함도라고도 불립니다. 1960년대까지 탄광 도시로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폐산 이후 주민들이 이주하였고, 섬에는 당시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답니다. 그 후 2015년 6월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정말 아이러니한것은 이 하시마섬은 일제강점기 당시에 한국인들의 노동력을 수탈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지옥섬', '감옥섬' 이라고도 불렸답니다. 여기에 강제로 동원이 된 한국인만 800여 명. 이 중 122명이 사망을 했답니다. 하시마섬에 살고 있던 일본인들은 지상층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했었고, 지하 어두운 탄광도시에서는..